50개의 점진적 작품집 입니다.
이 녹음은 곡의 악상파악에 중점을 둔 녹음이며, 운지와 터치등이
교본의 내용과 다를수 있습니다.

곡해석 이전에 음악부터 듣는다는것은 선입견으로 인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는 부작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곡의 완성된 연주를 듣는다는것은 커다란 성취동기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학습자에 있어서는 천군만마와 같은것 이기에...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믿구요.

모범연주(?)가 아닌 참고연주로 받아들여주시기 바랍니다.
기꺼이 녹음에 동참해주신 여러 친구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