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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입국 ~4/29 2005-05-09 20: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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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29일 인천공항, 4시5분 KE852편으로 입국한 천쯔교수와 왕야멍 수멍 일행,,, 


통역을 맡아주실 박춘혁님과 보디가드^^ 지연수님
그리고 저는 공항으로 일찌기 마중을 나갔습니다.
기타 4대와 왕야멍과 리지에의 음반 120장, 그밖의 짐들 등등 꽤나 많아서,
콜밴을 한대 더 사용하기로 하고, 호텔로 출발,,,,,
일행을 태운 차량이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뒤따라오는 지연수님이 차에서 한장 찍으셨네요^^
차량이 출발하자마자, 큼직한 화면의 네비게이션 작동에 매우 놀라워하며 관심을 갖습니다.
이런 기술만큼은 우리나라가 최고지요 ^^;;;
유럽 여러나라를 가보아도, 전혀 한국의 발전상이 뒤지지 않는다며
소감을 말씀해 주시는데, 매우 뿌듯했습니다.
인천공항은 세계 어느곳에 내놓아도 빠지지않는 첨단시설과 쾌적함으로 유명하고,
맑은 공기에 (북경은 공해가 심한편입니다) 모두 즐거워 하였습니다.

호텔은 공방과 거리가 멀어서 제가 이동하기 불편하지만,
남산위에 위치한 타워호텔로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일품입니다.

한국에서의 첫 저녁식사는 호텔내의 식당을 이용하였는데,
천쯔교수는 매운것(고추가루,고추장)을 전혀 못드신다고 하시지만,
왕&수는 비빔밥에 고추장 넣고 싹싹 비벼 뚝딱 해치우는데,
맛있다고 야단입니다 ㅎㅎ 이뻐라,,,,^^;;;

식사를 끝내고 왕야멍이 무대에서 신을 구두를 놓고왔다고 하여
가까운 이태원으로 구두를 사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수제화 전문집만 몇군데 있고 결정적으로 굽 낮고,
흰색이나 분홍색 계열의 구두가 없어서 구입하지는 못하고 나온김에 구경좀 하고 들어가지고 하니,
연습해야 한다며 호텔로 돌아가자고 하십니다.
홍콩에서는 호텔에서 연습을 밤11시까지 밖에 못하게 해서 불편했다고 하시며
이곳은 어떠냐고 물으시는데, 당황스럽기만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새삼스레 더이상 무슨 연습이 필요할까 싶었습니다.
결국 구두는 연주당일 오전에 사기로 하고 얌전히 복귀하여 들뜬하루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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