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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악기가 좋아하는 습도 알아내기 ~~~ 2004-11-17 19:58:08
Writer


##  Wang Yameng 의 기타모습 ##



악기 제작은 정확한 습도를 유지하며 제작 되는것이
첫번째의 조건입니다.

아무리 오랜시간 자연건조를 거친 재료라고 해도,
아무리 좋은 목질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무리 우수한 기술을 가진 장인이라도,

악기제작 당시의 습도 조절에 실패하면, 모든일이 헛일이 되며,
답답한 악기가 되거나( 습도가 너무 낮을때 제작)
왕왕,또는 깡깡대거나( 습도가 너무 높을때 제작)->이경우는 크랙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만큼 악기에 있어서 습도관리는 중요한것이며,
세계 어느 공방을 가 보아도, 출입문 위에 자리잡고 있는 한두개의 습도계를
볼수 있는것이며,
만일 습도계가 없다면, 악기공방이 아닙니다.

문제는 시중의 습도계가 정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매우,,,,,
가장좋은 악기의 습도 관리는
제작자가 악기를 조립했을때의 습도를 유지하는것 입니다.

기타의 뒤판은 매우 습도에 가장 예민한 부분이며,
이것을 기준으로 제작당시의 습도를 유지시킬수 있습니다.

기타의 뒤판은 가로방향으로 곧은자를 대었을때 좌우로 2~4mm정도
간격이 생기게 제작 되는것이 보통이며,

이보다 적으면 악기가 건조한것이고,
많으면 습기에 노출된 것입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모든 습도계을 무시하고
기타가 보여주는 뒤판의 볼록함을 기준으로 삼아 조절하시면,
가장 정확한 악기관리가 됩니다.

스푸르스 악기의 경우에는 앞판도 이와 같으며 (기준치 1~2mm)
합판악기는 습도에 움직이지 않으므로 관계 없으며,

특히 하카란다 악기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이 방법으로 습도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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